대전 초등생 피살사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, 피해 父 인터뷰 내용 전문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가 담임교사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" 제2의 하늘이는 없어야 한다 "며 울부짖었습니다. 끔찍한 비극, 그리고 남겨진 질문들 2월 10일 오후, 8세 김하늘 양은 방과 후 돌봄교실에서 참혹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. 믿기 힘든 현실은 바로 담임교사였던 48세 여성에 의해 자행되었습니다. 가해 교사는 우울증 병력으로 휴직 후 복직한 상태였습니다.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범행 장소가 하늘 양의 교실에서 불과 10m 떨어진 시청각실 비품 창고였고, 학교 측은 약 1시간 동안 이곳을 수색조차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. 과연, 우리 아이들은 학교에서 안전한 걸까요? 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. 사건의 주요 정보.. 이전 1 다음